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클렌징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클렌징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 리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 제품이다.

아시다시피 나는 지루성 피부염을 달고 산다.

한 번은 키엘 제품 팩을 선물 받아 쓴 적이 있었는데, 팩이 안 맞았던 건지. 피부가 정말 뒤집혔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은 아무런 제품도 쓰지 못했다. 기존에 쓰던 화장품까지도 피부에 따가움을 달고 살았던 나이다.

 

 

 

어떻게 극복했냐고? 에스트라 제품을 병원에서 소개받았다.

기존에 쓰던 화장품들도 중지하고, 에스트라 로션만 발랐다. 그랬더니 6개월 이상 이것만 바르고 있었더니 어느 순간 피부가 다시 재생된 느낌으로 돌아와서 기존에 썼던 화장품들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ㅠㅠ

후.. 끔찍했다. 지루성피부염에다가 피부가 뒤집히면 모든 화장품을 쓸수 없다는 걸...ㅠㅠ 그때서야 알았다.

 

어쨋든 그래서 보통은 아침에 맨 세수를 하고, 가끔 피부가 번들거리다 싶으면 이 에스트라 에토베리어 버블 클렌저를 쓰게 되었다. 어쨌든 제로이드, 에스트라 등등 제품을 써봤는데, 지금은 에스트라만 쓰고 있는 것 같다.

 

에스트라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구매가격은 인터넷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본사에서는 현재 17000원대로 판매 중이다. 용량은 150ml이고 펌핑형이다. 거품형으로 나와서~ 굳이 따로 거품을 만들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이 제품은 바디 겸 얼굴 전용이라고 하니~ 바디 전용에도 써도 된다고 하지만 용량이 150ml라서 그냥 얼굴에만 쓰길 바란다.

일단 그냥 아시다싶이 거품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된다.

그냥 자극없이 쓸 수 있어서 좋다. ㅠㅠ 보습력도 탁월하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 포스팅 마무리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버블 클렌저/클렌징폼 뒷면

지루성 피부염은 다 알 거다... 보습력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식단도 중요하다. 의사가 야채만 먹고살라고 하더라 ㅠㅠ

그런데 사람은 살면서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지 않냐..

인생의 낙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야채 말고도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사는데, 가끔 컨디션 관리가 안되면 다시 지루성 피부염이 돌아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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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그냥 푹 잠을 자주고, 아침 -저녁 절대 바뀌지 말고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피부가 돌아온다.

절대 피부과에서 처방해 주는 스테로이제 먹지 말라고 권하고 싶고, 그럴 때는 그냥 식습관 조절하고, 에스트라 같은 피부에 자극 없는 화장품들을 쓰도록 해라!!! 이건 내가 7년을 지루성피부염을 알았는데,, 충고다!!! 절대 스테로이제 먹지 말라..